회사에서건 거리에서건 누가 말이라도 걸어오면 금방 푸념이 터져나오는 요즘.
기분 전환겸, 특별할 것도 없고 복잡할 것도 없는 일상 사진 몇 장을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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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카메라 성능 테스트 겸, 처음으로 찍어본 내 방 풍경.
정리 안 돼 지저분하고 잡다한 물건 빼곡하기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책상에는 데스크탑, 랩탑, 프린터, 스캐너, 트리머, 제본기, 타블렛.
그 주위로 각종 종이, 포스터, 이젤, 포트폴리오, 기타 등등이 빼곡.
시시콜콜한 메모와 기록으로 가득한 대형 코르크보드 두 개,
방 벽을 빙 둘러 드문드문 붙어있는 기존 작업물,
쌩뚱맞은 검도용 머리 수건, 플라멩코 기타 하나와 일렉기타 하나.
... 사진에 보이지 않는 구석에는 운동기구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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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사진에 보이는 의자에 앉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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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만에 정장 차려입고 외출한 기념으로 회사에서 한 컷.
( 심지어 넥타이까지 맸다니까!)
마트에서 120벌에 구매한 (싸구려?) 정장이지만
그닥 싼티나지 않는 모양새라서 썩 만족했다.
... 근데 정장 입을 일이 1년에 한 번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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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용중인 명함, 앞면과 뒷면.
직업상 인쇄장비를 직접 다룰 수 있다보니
따로 비용도 안 들이고 직접 제작했다. 효과 만점.
oh 카메라사셨군요 명함이뻐요 저기 연필에 기대고있는거요 저거 되게 재밌어요 :)
넵. 고민 끝에 하나 샀답니다. 비교적 만족하고 있어요. (^_^)
안 그래도 저 명함에 대한 평이 썩 좋아서 저도 뿌듯해 하는 중이죠.
대학 졸업장 따위에 오돌도돌하게 요철 만들어주는 스탬프 아시나요?
최근엔 그런 엠보싱 스탬프로 주문제작해서 함께 쓰고 있구요.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