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han Yu

  • 2009년 12월 24일 현재 내 방 풍경. 할 일은 많지만 의욕이 부진하여,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_-;) 재미삼아 만들어 본 동영상. 자랑하고 싶은 물건은 많으나 귀찮음을 이기지 못해 과감히 생략했고. 대한육군 예비역들의 향수를 자극하고자 (-_-;) 육군 "구보가"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하였삼.


  • 고등학교 지인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24, 25일 이틀간은 집밖으로 한 발짝도 안 나갈 예정이었는데 뜻밖에도 시내까지 다녀왔으니, 계획과는 많이 달랐지만 나름 보람찼던 하루가 됐네. 서울에 다녀오신다는 두 분 지인들, 즐거이 편안히 안녕히 다녀오시길 바람.


  • 듀얼코어 PC 한 대를 새로 얻었다. 최고급 사양은 아니라도 필요한 작업에 큰 무리는 없는 수준인데다, 돈 한 푼 내지 않고 공짜로 얻은 컴퓨터라 불평은 조금도 없다. 얼마 전 엄니가 서울에서 갖다 준 악기도 설치했겠다, 이젠 그래픽/편집용 컴퓨터와 3D/영상/음향작업용 컴퓨터를 따로 굴릴 수 있게 됐으니, 크리스마스 선물로 치자면 만족 이상일세.


  • 낯선 사람과 결혼하는 꿈을 꾸었다. 모르는 사람을 처음 만나 이튿날 결혼했고, 그 다음날엔 내가 죽었다. 단 하룻동안 부부 사이였던 그 사람이 내 죽음 앞에 펑펑 울며 슬퍼하더라. 깨고 나서도 알 수 없는 여운이 남는 기분이었다. 적적한 생활을 반영하는 꿈인 듯해서 혼자 멋적게 웃었다.


  •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몇 되지 않지만, 나의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행복을 기원합니다요.
2009/12/25 04:47 2009/12/25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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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화 2009/12/26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낯선사람이랑 결혼은아니고 연애하는 비슷한 꿈 꾼적있는데 좀 깰때 아쉽던데요 넘좋아서
    기타 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두대나있네요 :)
    아 마지막 뉴욕마라톤메달은....... 우히히

    • 범한 2009/12/26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타를 케이스에서 꺼내놓고 촬영할까도 생각했지만
      다음 기회를 한 번 노려보도록 하자구요. ;

      하드케이스에 들어있는 놈이 정말 자랑할 만한 놈인데
      무려 스페인에서 직접 구매한 수제품 플라멩코 기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