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식하게 해야죠. 요령과 효율은 그 다음이에요.
역설적으로 들리시겠지만,
오랜 시간을 들여도 연주력이 50점 짜리에도 못 미치는 이유는
요령이 없어서가 아니라 무식하게 안했기 때문이랍니다.
- 디비루스
- 그림은 엉덩이로 그리는 거라던 이두호 아저씨. 작가는 펜과 종이를 붙들고 끈질기게 피를 토해야 한다던 헤밍웨이 옹. 남들과 견주기 전에 먼저 거울을 봐야겠다. 무식한 노력이 투입되기 전에는 세련된 효율도 없고 마법같은 요령도 없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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