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봄 뉴욕패션위크(New York Fashion Week)에 팬톤(Pantone)에서는 봄 유행색상 Top 10을 포함한 패션컬러리포트(Fashion Color Report)를 발표한다 .... 팬톤에서 2008년 "올해의 색상"으로 밝혔던 푸른색(blue)은 꾸준히 런웨이를 선도했는데, 올해에는 이 유행이 거리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Communication Arts, 2009년 1/2월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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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런거 처음봤는데 넘 재미있어요. 패션컬러리포트라니. 벌써 소근소근 봄내음이 묻어나는거같은 섬세한 색상들!
관심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한번 확인해보세요. 팬톤에서 발표한 올봄 패션컬러리포트입니다. (^^)
http://www.dexigner.com/detail/images/d/17498/Pantone_Fashion_Color_Report_Spring_2009.pdf
봄엔 저리도 예쁜 색들이 있지만 저는 늘 블랙. 걸치고 보면 블랙....-_-
저도 옷은 죄다 흰색, 검정색 아니면 회색이에요. 작년엔 의도적으로 빨간색 티셔츠도 한두벌 사봤지만. 이게, 전 옷매무새 챙기는 데엔 별 관심이 없어서 평생 멋쟁이는 못 될 것 같아요.
언어의 분절성이던가.. 그런 용어가 생각나네 ㅋㅋ 별별색상이 다 있구나 말 만들기 나름이지 세상엔 무한한 색깔이 있는 것일거야 super lemon, mega lemon, extreme lemon, squeezed lemon;;;;;....
언어학 개론서적마다 어김없이 다루는 '언어의 보편적 특성' 가운데 분절성의 사례로 늘 빠지지 않는 게 '색깔"이잖어. 언어마다 '무지개'의 색깔 수가 다르고, 알라스카 원주민들은 '눈(雪)' 구분하는 단어가 엄청 많다더라, 뭐 요딴 얘기도 매번 나오고.
그러고 보니 영화 "이터널션사인" 앞부분에도 여주인공이 염색약 상품명에 대해 떠드는 부분이 있더만. 분노의 파랑, 녹색 혁명, 그런 식이었던 것 같은데 또렷이 생각나진 않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