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xmlns:thr="http://purl.org/syndication/thread/1.0">
  <title type="html">Bumhan YU 유범한: 가나다는-모르면서-ABC는-안다는-당신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id>http://www.baadaa.net/kc/</id>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lang="ko" href="http://www.baadaa.net/kc/" />
  <subtitle type="html">웹디자인, 그래픽디자인, 일러스트, 사진, 드로잉, 뉴욕생활</subtitle>
  <updated>2010-05-20T08:45:29-04:00</updated>
  <generator>Textcube 1.7.6 : Staccato</generator>
  <entry>
    <title type="html">비밀 댓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www.baadaa.net/kc/330#comment893" />
    <author>
      <name>비밀 댓글입니다</name>
    </author>
    <id>http://www.baadaa.net/kc/330#comment893</id>
    <published>2010-04-17T00:22:55-04:00</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밀 댓글입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범한님의 댓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www.baadaa.net/kc/330#comment894" />
    <author>
      <name>(범한)</name>
    </author>
    <id>http://www.baadaa.net/kc/330#comment894</id>
    <published>2010-04-17T01:22:18-04:00</published>
    <summary type="html">특별한 &amp;quot;사건&amp;quot;은 없었습니다만 ... 제가 유난스럽고 삐딱한 걸까요.
쌩기초도 없이 아는 척 잘난 척 하는 꼴을 보면 두드러기가 나네요.

맥락없는 단어들을 주술 호응도 안 된 문장에 멋대로 구겨 넣어
초딩보다 못한 철자법으로 적어 놓고는 작가 흉내내는 인간들도 싫고,

게을러 빠진 손가락으로 조율도 안 된 악기를 악세사리처럼 쳐들곤
뭔 비운의 천재라도 되는 양 똥폼잡는 인간들도 싫고,

아는 거라곤 &amp;quot;용공/반공&amp;quot;, &amp;quot;좌익/우익&amp;quot;, &amp;quot;흑/백&amp;quot; 뿐이라
백날 똑같은 소리만 거들먹대는 너절한 정치꾼들도 싫고.

... 끝없는 변종들. 너무 많네요.
안 보고 안 듣고 안 만나고 지내려고 애쓰는데
피해도 피해도 안 피해질 정도로, 너무 많아요.</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비밀 댓글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www.baadaa.net/kc/330#comment895" />
    <author>
      <name>비밀 댓글입니다</name>
    </author>
    <id>http://www.baadaa.net/kc/330#comment895</id>
    <published>2010-04-17T02:40:39-04:00</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밀 댓글입니다</summary>
  </entry>
  <entry>
    <title type="html">범한님의 댓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www.baadaa.net/kc/330#comment896" />
    <author>
      <name>(범한)</name>
    </author>
    <id>http://www.baadaa.net/kc/330#comment896</id>
    <published>2010-04-17T03:32:35-04:00</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설프게 아는 것은 완전히 모르느니보다 훨씬 위험한 일이더군요.
얄팍하게 경험하느니 아예 겪어보지 않는 편이 때론 나은 것처럼.

학부를 갓 졸업한 이는 자기 전공에 대해 다 알았다고 생각하고,
석사과정을 갓 마친 이는 자기가 사실은 아무 것도 몰랐구나 생각하고,
박사과정을 마친 이는 이걸 평생 하면 조금은 알게 될까 막막해 하고,
교수가 된 이는 어차피 남들도 다 모르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던가요.

무경험/무식/무책임은 거침없이 과감하고 공격적인 태도를 낳지만
경험/유식/책임감은 점차 조심스럽고 방어적인 태도로 이끈다는 건
서글픈 딜레마라고 생각해요. 들이대고 목청 높여야 이기는 세상에서
정작 &#039;목청 높일 자격&#039;있는 사람들은 목소리 낮추기에 더 능해지니까.

... 정의는 언젠가 반드시 승리한다는 따위의 말은
수퍼맨/엑스맨/후레쉬맨의 세계에서나 통하는가 봅니다.</summary>
  </entry>
</feed>

